(11월 18일) 응답하리라 = 욜 2장 18~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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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화) | 욜 2장 18~27절 | 응답하리라 |
2: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2: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말미암아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20 내가 북쪽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앞의 부대는 동해로, 그 뒤의 부대는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2:21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2: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2: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2: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2: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
(도입)
요엘 선지자는 회개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에게 임할 구원의 약속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맺혀질 영광스러운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전합니다. “응답하리라!” 참 회개는 종교적인 행위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일어납니다. 요엘은 증거합니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종말에 임할 여호와 날의 심판은 그날에만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온 자를 향한 구원의 실현 또한 종말의 날에만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종말의 날과 관련한 심판이 무엇을 말하는지 ‘대재앙’을 통해 이 땅을 살아가는 자들에게 그 맛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구원이 무엇을 말하는지 ‘축복’이라는 응답을 통해 알도록 합니다. 주님으로부터 사죄의 은총을 받은 자는 이 땅을 살아갈 때 주님으로부터 어떤 축복으로 응답을 받게 될까요?
(18~20) 사죄의 은총을 받은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불쌍히 여기심을 받으며, 풍성함의 축복으로 이 땅에서 응답을 받습니다
요엘 선지자는 죄를 향한 하나님의 징벌이 얼마나 무서운지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해지고, 별들이 빛을 거둘 것”(10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반면 마음을 찢는 회개는 두 가지의 놀라운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됩니다. 첫 번째는 삶에 대해 응답을 받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라!”(19절) 우리의 머리털 하나도 헤아리시는 하나님께서는 회개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를 궁핍함으로부터 헤어 나오게 하실 뿐만 아니라 풍족함으로 그의 삶에 응답해 줍니다. “곡식을 주리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라!” 일용할 양식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과 기쁨이 충만해지도록 풍성한 산물의 축복을 함께 허락합니다.
두 번째는 대적들로부터 지키심과 보호하심으로 응답을 받습니다. “북쪽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쫓아내리라!”(20절) ‘북쪽 군대’와 같은 강력한 바벨론의 세력 앞에 나는 메뚜기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이 죄와 불의의 종인 바벨론과 같은 세상의 세력 앞에 꺾여 무릎을 꿇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없습니다. 죄를 범하고 악을 끝내 고집하는 자들은 포로 된 자의 자리에 떨어지게 만드시지만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들에게는 그의 삶을 기름지게 하고, 대적의 압제로부터 완전한 해방이라는 영광을 얻게 합니다. 회개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의 명예는 하나님의 명예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불의한 세상으로부터 당하는 수치는 곧 하나님의 수치입니다. 그럼으로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의 수치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한 자기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며, 풍성함의 축복으로 응답해 주신다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21~24)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 회개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향해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총으로 응답해 줍니다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의 긍휼을 낳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대적들을 몰아내는 역사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풍요와 복락으로 응답해 줍니다. 회개하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는 세 가지 방향으로 그 모습이 나타납니다. 첫 번째는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들판에 기쁨과 즐거움이 생겨납니다.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21절) 땅에 풀이 나게 하고, 꽃을 피우며, 나무에 실과가 맺히게 하고, 곡식이 풍년을 이루게 합니다. 두 번째는 들짐승들을 향한 응답입니다.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22절) 세 번째는 시온의 자녀들을 향한 본격적인 축복으로 하나님께서 응답합니다.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23절)
땅에 곡식이 풍성하고, 들판에 나무가 무성하며, 우양간에 소와 양이 아무리 가득해도 물이 없으면 모든 것은 생명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를 시온의 자녀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들이 누리게 될 축복에 대해 말씀합니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23절) 인간은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은총이 없이는 생존할 수 없습니다.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 회개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시온의 자녀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총으로 응답해 줍니다.
(25~27)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 회개한 하나님의 백성을 향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도록 놀라운 축복으로 응답해 줍니다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25절) 하나님께서 갚아주는 ‘갚아줌’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첫 번째는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26절)고 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26절, 27절)입니다.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 단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 설정 가운데 놓이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반복해서 확인시켜 줍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셔도 그 복을 누리지 못한다면 그것을 결코 온전한 복이 될 수 없습니다. ‘내 백성’ 그리고 ‘영원함’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모든 기대와 소망이 담긴 복이 그에게서 떠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죄에 따른 징계와 회개 그리고 뒤이어진 회복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한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이런 하나님의 백성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것을 언약하셨습니다.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적용)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을 싫어하고,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입술을 대신하여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싫어하고, 불쾌하게 여기는 ‘회개’를 계속해서 촉구시키고 있을까요? 왜냐하면 회개 뒤에는 너무나도 크고, 놀라운 축복이 예비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응답하시겠다는 것이 예비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엘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듯이 죄를 범한 자가 죄로부터 돌이키지 않는다면 그에게 돌아갈 것은 빤합니다. 죄 중에 당할 수치와 슬픔, 형벌과 재난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회개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자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게 되며, 하나님의 큰 사랑의 은혜로 응답받게 됩니다. ‘이른 비’의 은혜와 ‘늦은 비’의 은혜로 응답해 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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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행복한사람 작성일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인간은 죄인이기에 날마다 죄를 짓고 있기에
날마다 회개의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회개를 할 때 하나님은 긍휼을 베풀어 주시며
하나님의 큰 사랑으로 은혜를 받게 됩니다
요엘 선지자가 회개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백성된 자에게 임할 구원의 약속을 전한 것 처럼
이 시대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회개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여야겠습니다
종말의 때에 복음을 듣고 회개하여 돌아와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아가도록 바른 길로 인도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바른 교리의 말씀을 배우고
배운 말씀을 세상을 향하여 전하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니엘쌤님의 댓글
다니엘쌤 작성일
진정한 회개의 신앙으로 반응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진정한 회개뒤에 따라오는 축복을 말씀해주십니다.
그 축복은 무너진 환경의 회복뿐만 아니라,
풍성함과 영원한 수치와 해함이 없는 지키심으로 생육.번성.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의 완전하신 축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지적을 받고 책망을 받는 것이 싫어서
더 큰죄를 만들지 말고,
또한
'괜찮은 척', '두렵지 않은 척' '회개하는 척'등의 형식적인 포장이 아닌
하나님께 겸손히 회개하며,
하나님의 책망과 회복하심을 기다리는
진정한 회개의 신앙으로 세워나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