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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허망한 것과 진정으로 의지해야 할 것 = 렘 51장 11~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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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티스성경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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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1~19

허망한 것과 진정으로 의지해야 할 것

 

51:11 화살을 갈며 둥근 방패를 준비하라 여호와께서 메대 왕들의 마음을 부추기사 바벨론을 멸하기로 뜻하시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복하시는 것 곧 그의 성전을 위하여 보복하시는 것이라

51:12 바벨론 성벽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고 튼튼히 지키며 파수꾼을 세우며 복병을 매복시켜 방비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 주민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계획하시고 행하심이로다

51:13 많은 물 가에 살면서 재물이 많은 자여 네 재물의 한계 곧 네 끝이 왔도다

51:14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의 목숨을 두고 맹세하시되 내가 진실로 사람을 메뚜기 같이 네게 가득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향하여 환성을 높이리라 하시도다

51:15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51:16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51:17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51:18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 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

51:19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도입)

흔히 사람들은 자신의 뜻과 달리 전혀 다른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허망하다라고 말합니다. 천하를 호령하였던 바벨론의 멸망은 허망함이 무엇인지를 말해주는 대표적 사건입니다. 나보폴라살에 이어 신 바벨론제국을 다스렸던 느부갓네살이 죽자 바벨론은 급속도로 세력이 약화 됩니다. 그 후 벨사살의 아버지였던 나보니두스가 바벨론을 다스리면서 신 바벨론은 다시 커다란 세력으로 부상하기 시작합니다. 뛰어난 정치꾼이었던 나보니두스는 상업과 교통 그리고 군사의 중심도시였던 갈그미스와 애굽을 향하는 대상로였던 북아라비아의 데마를 점령합니다.

나보니두스는 데마를 바벨론의 제2의 수도로 삼습니다. 10여 년 이곳을 다스리면서 자신의 아들인 벨사살로 하여금 바벨론을 다스리도록 합니다. 이렇게 세력이 확장되고 더욱 부강해진 바벨론이 하룻저녁에 허망하게 힘도 한번 쓰지 못하고 무너집니다. 허망한 바벨론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진정으로 의지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돌이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11~14)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만들어가는 인위적인 것은 허상이며 결국은 무너질 허망함의 조건이 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나보니두스가 바벨론을 아들 벨사살에게 넘겨주고 데마를 다스린 이유는 나라의 확장과 정치적인 이유보다 종교적인 이유가 더 강하게 작용하였기 때문입니다. 나보니두스는 정복 전쟁을 통해 얻게 된 여러 경험과 교훈들을 통해 바벨론의 국신이었던 마르둑보다 지혜와 지식의 신인 월신난나를 숭배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개종을 하였던 것입니다. 당시 바벨론의 왕은 일반 왕과는 달리 왕이 된 자는 국신인 마르둑 신전의 제사장으로 그 역할을 함께 하였습니다. 나보니두스의 행동에 백성들은 큰 불만과 충격에 빠집니다. 이때 관용 정책을 펼치던 고레스를 중심으로 한 메대.바사의 연합군이 바벨론으로 진군해 옵니다. 백성들은 나보니두스에 의해 월신숭배를 강요받기보다 메데.바사의 연합국인 고레스의 다스림을 받으며 국신인 마르둑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마르둑을 지키기 위해 백성들은 성문을 안에서 열어주는 어이없는 일을 벌이게 되고, 이 일로 인해 바벨론은 힘도 한번 써보지 못하고 멸망합니다. 우상을 지키기 위한 바벨론 사람들의 선택은 허망하게 무너질 것을 선택한 것에 불과했습니다. 바벨론은 자신들의 성을 지키기 위해 성 주변에 군사적인 목적으로 인공호수와 저수지를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튼튼한 방어력, 풍부하고 기름진 땅을 통하여 엄청난 부를 누리며 살았던 그들 그리고 국신을 지키기 위한 마르둑을 지키는 선택은 자신들의 생각과 달리 허망함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 복된 삶이 아니라 메뚜기 떼처럼 많은 대적들에 의해 종말이 선고됩니다. 인위적으로 만든 우상의 허상이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하나님을 뒤로 감추고 자신의 삶의 영화와 안위를 위해 인위적으로 자신의 보호와 방어막을 만든 것이 어떤 능력도 발하지 못합니다. 허망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에 어떠한 것들도 견뎌낼 수 없이 사라진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15~16) 진정으로 의지할 것은 허망한 일월성신이 아니라 만물을 친히 주관하시는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 한 분뿐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바벨론을 심판하실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시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피조 세계와 모든 피조물을 친히 다스리시는 창조주이심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선지자는 우상으로 섬기고 있는 땅과 심지어 일원성신이 있다는 하늘까지도 하나님의 피조물이라고 못 박아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15) 자연현상은 자연의 법칙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진화로 이어지는 유신진화도 아닙니다. 자연현상의 이면에는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이런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찬양합니다.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16) 만물은 다른 것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자신의 지혜와 명철을 통해 창조되었습니다. 만물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의해 창조된 하나님의 권능의 산물입니다. 하나님은 창조물을 통해 자신의 권능을 나타내 보이길 원합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세워진 자는 복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우상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피조물을 으로 섬기는 어리석음을 자행했던 바벨론은 하나님께서 일으키셨던 또 다른 철퇴인 메데와 바사에 의해 허망하게 멸망합니다. 진정으로 의지할 것은 허망한 일월성신과 같은 우상이 아닙니다. 만물을 친히 주관하시는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 한 분뿐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17~19) 하나님을 우상처럼 섬기는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분깃이 없을 뿐만 아니라 패망이라는 저주의 길을 걸어가는 허망함만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필요의 수단으로 보는 자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보지 못하고, 하나님을 우상처럼 섬기게 됩니다. 인간의 죄성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세상적인 우상을 더 의지하도록 만듭니다. 여기에 대해 예레미야 선지자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17) ‘어리석고 무식한 자는 생기 없는 신상을 살아계신 하나님보다 더 경배합니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분깃이 없습니다. 이런 자는 하나님께서 징벌하실 때 멸망으로 심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18)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지식을 가진 자는 우상의 무가치 속에는 생명이 없음을 알고, 세상 속의 헛된 분깃을 쫓기보다 하나님의 분깃을 쫓고, 따르고, 의지합니다. 세상에는 하나님의 소유된 자녀보다 더 부요한 자는 없습니다. 이런 것을 알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부터 멀어진 자입니다. 이런 자는 결국 무가치한 깊은 수령 속에서 헤쳐 나오지 못하고 멸망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허망함만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적용)

바벨론이 아무리 크고 강력한 제국이라 할지라도 우상에 의존하고 있다면 세상의 눈으로 볼 때는 강력한 세력이지만 하나님 앞에 허망한 모습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는 어리석은 권력자보다 창조주를 인정하는 지혜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자에게는 참 생명과 여호와의 분깃이 주어집니다. 말씀의 거울에 비춰봅시다. 지금도 나에게 버리지 못하고 붙들고 있는 헛된 허상과 같은 우상이 있다면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놓고 회개하십시오! 이런 자를 가리켜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가진 자, ‘하나님의 영원한 소유자라고 부릅니다.

댓글목록

행복한사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행복한사람 작성일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나의 신앙이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며 찬양하는 거룩한 주일이 되기를 원합니다
곁길로 가지 않는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신앙이 되기를 원합니다

절대강국이었던 바벨론은 우상을 의지하여
멸망을 당하는 것처럼
세상의 화려한 것들이 우상과 결탁한다면
나에게는 다 허망한 것들이기에
날마다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나의 이익을 구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하는 성도가 되기를 원하며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신앙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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